투자 유치/ IR 펀드레이징 CRM by Relate
Relate의 펀드레이징 CRM은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내역을 관리하고, 텀시트/투자계약서를 한곳에서 보관하고, 또 투자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피치덱을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펀드레이징 툴입니다.
Relate 팀은 다섯 번의 피벗을 거쳐 가는 동안 약 35억 원 ($2.6m)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Y Combinator, 트랜스링크,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의 국내외 투자자들과 센드버드의 김동신 대표님, 차트메트릭의 조성문 대표님 등으로부터 엔젤투자도 유치해 왔습니다.
하지만 투자 유치 프로세스가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투자 유치를 하는 동안 수백 명의 VC와 엔젤투자자, 정부기관과 미팅을 가졌죠. 재작년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할 당시에는 1~20개의 VC와 동시에 투자 유치 건을 논의 한 적도 있습니다.
또 투자 유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하면서 말이죠. 더 말할 필요도 없이 굉장히 힘들고 지치는 과정이었고 우리 팀 중 누가 어떤 투자자와 어떤 단계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투자자별로 어디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기억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무료로 시작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펀드레이징 및 투자자 관리 (IR) CRM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Relate의 펀드레이징 CRM은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내역을 관리하고, 텀시트/투자계약서를 한곳에서 보관하고, 또 투자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피치덱을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펀드레이징 툴입니다.
펀드레이징 CRM은 세일즈 CRM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고객이 아닌 투자자를 대상으로한 CRM인 것입니다. Relate의 펀드레이징 CRM은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기능과 Use Case 들이 있습니다.
- 투자자 Deal 프로세스 관리
- 투자자와의 미팅을 스케줄 할 수 있는 캘린더
- 피치덱을 공유하고 열람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
- 이메일 히스토리를 자동으로 싱크하고 투자자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클라이언트
- 투자자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CRM
- 투자자들에게 이메일로 사업 현황 업데이트 일괄 발송하기 (Coming soon)
투자자 딜 프로세스 관리
액티브하게 투자라운드를 돌고 있다면, 현재 동시 진행하고 있는 딜의 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상황이 물론 다르겠지만, Relate 팀도 재작년 약 14억 정도를 Raise 했을 때 1~20개의 VC와 동시에 투자 유치 건을 논의 한 적도 있습니다.
Relate에는 동시에 진행 중인 딜이 어느 단계로 진행하고 있는지, 또 추가로 팔로업을 해야 하는 것은 없는지 등 추적하고 한 눈에 진행 중인 딜을 조망할 수 있는 프로세스 관리 기능이 있습니다.
투자자와의 미팅을 스케줄 할 수 있는 캘린더
모든 투자 유치는 투자자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투자자와의 미팅을 스케줄하기 위해 여러 번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보다는, URL을 커스텀으로 지정할 수 있는 캘린더 링크를 공유해서 빠르게 미팅을 스케줄 해보세요.
피치덱을 안전하게 공유하고 열람을 추적합니다.
투자자들은 종종 다른 투자자들이나 포트폴리오 기업 등에 스타트업의 피치 덱을 공유하곤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이것은 좋은 일이죠. 우리 스타트업,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채널이 돼주니까요.
하지만 어떤 경우엔 지금 돌고 있는 투자 라운드의 내러티브를 컨트롤할 필요가 있고 피치 덱이 외부로 공유될 경우 내러티브를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대외비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외부 유출이 걱정될 수도 있겠죠.
Relate의 Documents 기능은 이런 리스크를 해결해 줍니다. 내가 지정한 투자자들만 볼 수 있도록 피치 덱에 비밀번호를 세팅하거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가 나의 피치 덱을 열람했을 경우, 얼마나 오랫동안 열람하는지, 몇 번째 페이지에서 얼마나 체류하는지 등을 추적하여 투자자의 관심도를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 히스토리를 연동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에서 이메일은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채널입니다. Relate은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관리를 위해 구글, 아웃룩을 포함한 대부분의 이메일 서비스와 연동하여 이메일을 자동으로 싱크합니다.
Relate을 통해 투자자 이메일 스트림을 따로 떼어 관리해보세요. 투자자의 이메일들을 투자자별로 타임라인을 만들어 관리하고, 그외 다른 정보들과 연락처, 계약서, 파일 등을 한곳에서 투자자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록합니다.
Relate에서 우리 회사의 투자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잠재 투자자, 기존 투자자를 포함하여 모든 투자자들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로 모으고 관련 정보 (e.g., 이메일 히스토리, 파일, 노트 등)를 투자자별로 관리해보세요.
Coming soon: 투자자 업데이트를 이메일로 한번에
이제 곧 Relate에서 투자자들에게 업데이트 이메일을 한번에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BCC로 한 명씩 추가해서 이메일을 보낼 필요 없이, 스티비나 메일침프를 쓰지 않고도 각자 보내기 메일을 일괄 발송할 수 있습니다.
Relate 시작하는 방법
Relate 계정을 만들고, 무료 플랜을 통해 결제/구독 없이 바로 펀드레이징 프로세스와 투자자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